모니카, 허니제이 딸에 순금 팔찌 플렉스 “리얼 골드” 감격 (슈돌)

장예솔 2024. 5. 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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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허니제이 딸을 위해 순금 돌 팔찌를 선물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첫 생일을 축하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허니제이와 딸 러브의 일상이 공개됐다.

모니카는 육아에 지친 허니제이를 위해 수제 오이절임 등 반찬을 준비하기도.

팔찌를 착용한 러브 역시 마음에 드는 듯 미소를 지었고, 허니제이는 "러브도 금을 아는지 팔찌를 안 빼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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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허니제이 딸을 위해 순금 돌 팔찌를 선물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첫 생일을 축하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허니제이와 딸 러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니제이 집에 16년 지기 모니카와 립제이가 방문했다. 허니제이는 "제가 제3의 멤버다. 댄서를 시작하는 동시에 연습실에서 처음 만나 계속 쭉 함께했다. 같이 연습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면서 격 없는 소꿉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낸 모니카는 러브의 애교에 "너무 예쁘다"며 무장 해제된 모습을 보였다. 모니카는 육아에 지친 허니제이를 위해 수제 오이절임 등 반찬을 준비하기도. 이에 허니제이는 "우리가 반찬을 주고받는 모습이 너무 낯설다"며 감격했다.

메인 선물은 러브의 순금 돌 팔찌였다. 허니제이는 뜻밖의 선물에 "리얼 골드"라고 괴성을 지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팔찌를 착용한 러브 역시 마음에 드는 듯 미소를 지었고, 허니제이는 "러브도 금을 아는지 팔찌를 안 빼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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