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승철 "내가 박찬욱 감독 데뷔작 주인공"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4. 5. 26.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 이승철이 출연해 자신의 영화 데뷔작을 말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이승철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승철이 박찬욱 감독의 데뷔작 남자 주인공이다"라고 밝혔다.

이승철은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보고 "나 땀나는 거 봐라"라며 웃음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승철이 출연해 자신의 영화 데뷔작을 말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이승철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승철이 박찬욱 감독의 데뷔작 남자 주인공이다"라고 밝혔다. 이승철은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보고 "나 땀나는 거 봐라"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서장훈은 "박찬욱을 혹독하게 키웠다고 들었다"라고 질문했고, 이승철은 "그 때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박찬욱이 있다"라며 "최고로 잘 되고 바로 망한 영화로 기록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철은 "첫날 개봉해 종로 3가 극장에 줄을 서서 종로 6가까지. 조조부터 하루종일. 다음 날 완전 망했다. 다음날 개학을 한 거다. 애들이 학교에 가야 해서 극장에 못 왔다. (박찬욱 감독이) 어디 가서 이 작품은 말 안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신동엽은 "언제 또 신곡이 나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신곡이 나왔다"며 이승철의 신곡을 소개했다.

이승철은 "'사랑하는 그대여' 노래가 있는데 장담하는데 3분 안에 눈물을 흘리실 것"이라며 자신의 노래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