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밤새 곳곳에 비…내일 아침에 비 그친 뒤 쌀쌀

최현미 2024. 5. 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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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밤새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밤새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 내일 해가 뜰 무렵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밤새 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청과 전북, 경북 북부에 최대 60mm, 그 밖의 지역은 5~40mm가량입니다.

내일 아침에 비가 그친 뒤 낮 동안 대체로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다만,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중부지방은 한낮에 서울이 23도, 대전은 22도에 머물며, 오늘보다 크게는 5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광주 24도, 대구와 울산 26도 등 2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화요일부터 낮 기온이 다시 올라 더워지겠고,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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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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