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한 마트서 직원에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

김준호 기자 2024. 5. 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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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다쳐 병원 옮겨져
경찰 로고. /조선DB

횡성의 한 마트에서 계산원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횡성경찰서는 횡성의 한 마트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40분께 횡성군 횡성읍 교항리의 한 마트에서 계산원 여성 B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씨와 B씨가 모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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