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장관, 전북외국인근로자센터 찾아
안승길 2024. 5. 26. 21:38
[KBS 전주]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북에 처음 문을 연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찾았습니다.
이 장관은 외국인 노동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입국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초 문을 연 센터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 상담과 직무역량 강화, 한국어 교육, 초기 정착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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