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둘째 子 돌잔치 준비→은우 질투에 당황 “점점 서운해해” (슈돌)

장예솔 2024. 5. 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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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둘째 아들 정우의 돌잔치를 준비했다.

김준호는 "정우가 작년 5월 2일에 태어나서 벌써 1년이 됐다"며 "이번 정우 돌잔치는 온전히 제 손으로 다 준비했다"고 밝혔다.

식장 예약, 초대장, 상차림, 스냅사진 예약, 옷 고르기 등 모든 것을 준비했다는 김준호는 돌잔치에 사진을 9장만 전시할 수 있다며 은우와 함께 사진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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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둘째 아들 정우의 돌잔치를 준비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첫 생일을 축하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호와 아들 은우, 정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거실에 수많은 사진을 펼쳐놔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정우가 작년 5월 2일에 태어나서 벌써 1년이 됐다"며 "이번 정우 돌잔치는 온전히 제 손으로 다 준비했다"고 밝혔다.

식장 예약, 초대장, 상차림, 스냅사진 예약, 옷 고르기 등 모든 것을 준비했다는 김준호는 돌잔치에 사진을 9장만 전시할 수 있다며 은우와 함께 사진을 골랐다.

그러나 은우는 사진을 고르기는커녕 소파 아래로 사진을 밀어 넣는 등 거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자신의 사진인 줄 알았는데 동생 사진만 가득해 서운함을 드러낸 것.

이에 김준호는 "몰랐는데 은우가 점점 서운해하는 게 느껴진다"며 은우를 향해 "돌잔치라 그런 거다. 평소에는 은우 사진이 더 많다"고 용서를 빌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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