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손흥민, 의외의 친분…'전세계 100개' 한정판 향수 선물

김효진 2024. 5. 26.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과 축구선수 손흥민(31)의 의외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자신이 직접 만든 한정판 향수를 손흥민에게 선물했다.

지드래곤을 나타내는 시그니처 데이지 꽃모양이 새겨져 있으며, 손흥민의 등 번호인 '7번' 향수를 선물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손흥민 외에도 선배 가수 이효리, 방송인 조세호, 배우 주현영과 이성경 등에게 한정판 향수를 선물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과 축구선수 손흥민(31)의 의외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자신이 직접 만든 한정판 향수를 손흥민에게 선물했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과 축구선수 손흥민(31). [사진=아이뉴스DB]

손흥민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향수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향수는 지드래곤이 프랑스의 한 향수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스페셜 에디션으로, 전 세계 100개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지드래곤을 나타내는 시그니처 데이지 꽃모양이 새겨져 있으며, 손흥민의 등 번호인 '7번' 향수를 선물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두 글로벌 스타의 우정을 응원한다", "손흥민에게 7번 주는 지드래곤의 센스" 등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손흥민 외에도 선배 가수 이효리, 방송인 조세호, 배우 주현영과 이성경 등에게 한정판 향수를 선물한 바 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