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축제 기간 포항사랑카드·모바일 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가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에 포항사랑카드 100억원어치를 10% 특별 할인 판매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포항시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불빛축제 기간에 포항사랑카드를 할인 판매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상권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고 20만 원까지 구매 가능, 이달에 이미 충전한 사람도 특별한도 부여
경북 포항시가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에 포항사랑카드 100억원어치를 10% 특별 할인 판매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축제 기간에 개인은 포항사랑카드를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5월에 이미 카드를 충전해 구매 한도가 찬 사용자도 추가로 구매해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는 축제기간이 지나면 7% 할인해 판매한다.
포항사랑카드는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2만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사랑카드 특별할인판매를 통해 포항을 대표하는 국제불빛축제 기간 동안 지역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알뜰한 소비에 도움이 돼 다시 찾고 싶은 포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소상공인 매출증대에도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에 새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