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백종원 외모 디스 “못생긴 사람끼리 장보러 가”(백패커2)

서유나 2024. 5.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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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백종원, 이수근의 외모를 디스했다.

이날 백종원, 이수근은 장을 보러 가며 남은 허경환, 안보현에게 많은 일거리를 떠안겼다.

이에 허경환은 백종원이 떠나자마자 "아니 너무 일을 많이 시키고 간 거 아니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허경환은 "그거 알지. 지금 약간 느낌이 잘생긴 팀이 세팅하고 아닌 팀(백종원, 이수근)이 장보러 간 거다"라고 뒷담화로 정신승리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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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백종원, 이수근의 외모를 디스했다.

5월 26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1회에서는 이수근, 고경표가 새로 합류하며 멤버를 재정비한 출장 요리단이 태안 마금리 어촌계로 첫 출장을 갔다.

이날 백종원, 이수근은 장을 보러 가며 남은 허경환, 안보현에게 많은 일거리를 떠안겼다. 이에 허경환은 백종원이 떠나자마자 "아니 너무 일을 많이 시키고 간 거 아니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안보현도 "다 못할 것 같은데"라며 공감했다.

이에 허경환은 "그거 알지. 지금 약간 느낌이 잘생긴 팀이 세팅하고 아닌 팀(백종원, 이수근)이 장보러 간 거다"라고 뒷담화로 정신승리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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