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STIZ의 개성 넘치는 혼성 팀, 이름하여 '동물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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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 넘치는 STIZ강남 소속의 '동물의 왕국' 혼성팀.
팀명이 동물의 왕국인 이유는 각자 닮은 동물이 하나씩 있어서다.
각자 개성이 넘치는 외모와 성격으로 닮은 동물을 연상케 해 팀명을 '동물의 왕국'이라고 정한 이 팀은 파이팅을 불어넣는 환호성과 격려로 코트를 뜨겁게 만들었다.
우리가 다 닮은 느낌의 동물이 있어서 팀 이름을 동물의 왕국으로 정했는데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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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토)과 26일(일) 양일간 열리는 ‘제9회 강남구청장배 농구대회’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구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25일 챌린지부 일정을 모두 소화한 이번 대회는 26일 취미반 유소년들의 루키부로 진행됐다.
U12루키부로 나선 ‘동물의 왕국’은 유소년 4명과 유소녀 3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학교와 학년이 다른 친구들이 포함됐지만 이들의 팀워크는 끈끈했다. 각자 개성이 넘치는 외모와 성격으로 닮은 동물을 연상케 해 팀명을 ‘동물의 왕국’이라고 정한 이 팀은 파이팅을 불어넣는 환호성과 격려로 코트를 뜨겁게 만들었다.
대회에서는 1무 2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이들은 다른 팀 경기에도 몰입하는 등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물의 왕국 유소년과 유소녀들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U12루키부 동물의 왕국(STIZ 강남 소속) 인터뷰
#사진_이한별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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