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김한식 청장 취임 "지역 소상공인·中企 성장 지원"

변옥환 2024. 5. 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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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김한식(57·사진) 전 경기중기청장이 지난 24일자로 신임 부산중기청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후 김 청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전신인 중소기업청에서 '창업벤처국 지식서비스창업과장' '생산기술국 생산혁신정책과장' '중소기업정책국 규제영향평가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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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김한식(57·사진) 전 경기중기청장이 지난 24일자로 신임 부산중기청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신임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능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영국 버밍엄대 행정학 석사를 졸업 후 행정고시 37회로 지난 1994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김 청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전신인 중소기업청에서 '창업벤처국 지식서비스창업과장' '생산기술국 생산혁신정책과장' '중소기업정책국 규제영향평가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구·경북중기청장에 이어 지난 2022년부터 경기중기청장을 역임했다.

김 청장은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을 책임지는 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감을 느낀다"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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