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마트서 20대 흉기 난동…직원 목 부위 다쳐
2024. 5. 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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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시 40분께 강원 횡성군의 한 마트에서 점원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 A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점원은 머리와 목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도 손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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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생명 지장 없어…가해자도 손 다쳐 병원행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26일 오후 1시 40분께 강원 횡성군의 한 마트에서 점원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 A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점원은 머리와 목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도 손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그는 안내데스크 점원과 이야기를 나누다 책상을 넘어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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