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대박난 마동석, 예정화와 뒤늦은 결혼식 왜?…“가난할 때 옆 지켜줘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33일째 누적 관객수 1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주연배우인 마동석(53·이동석)이 모델 예정화(36)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마동석이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 수상 후 예정화를 '아내'라고 언급, 법적으로 부부가 된 사실이 알려졌다.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기준 기준 누적 관객수 1100만명을 넘어섰다.
범죄도시 시즌 1~4(2017~2024)의 누적관객수는 4000만명을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4 26일 기준 누적 관객수 1100만명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33일째 누적 관객수 1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주연배우인 마동석(53·이동석)이 모델 예정화(36)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2021년 혼인신고 한 지 3년 만이다. 17세 나이 차를 딛고 2016년부터 교제했으며, 마동석 스케줄과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결혼식을 미뤘다.
마동석이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 수상 후 예정화를 ‘아내’라고 언급, 법적으로 부부가 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영화 범죄도시4 흥행 감사 쇼케이스에서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 굉장히 가난했다”며 “형편이 나아진 지 얼마 안 됐다. 가난할 때부터 옆에서 지켜주고, 아이디어도 내주고 도와줘서 고맙다”고 했다.
마동석은 미국 교포 출신이다.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로 데뷔해 ‘범죄와의 전쟁’(2011), ‘군도: 민란의 시대’(2014), ‘부산행’(2016)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기준 기준 누적 관객수 1100만명을 넘어섰다.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범죄도시 시즌 1~4(2017~2024)의 누적관객수는 4000만명을 돌파했다. 예정화는 피트니스 모델 출신이며, MBC TV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주목받았다.
jiy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국 터질게 터졌다” 충격과 분노…연예인들 어떻게 하라고
- ‘재벌 3세女’ 배우 함연지, 유튜브 접고 미국 가더니…‘깜짝 근황’ 나왔다
- ‘318만→300만’ 피식대학 구독자 대거이탈…“후배들” 박명수가 꺼낸 조언은
- “진중한 이미지에 발탁”…뒤통수 맞은 ‘김호중 안경’ 이젠 어쩌지? 홈페이지는 폐쇄 [투자36
- 인기 女아이돌 마신 ‘물병’이 학생 장기자랑 경품?…“여자를 뭘로 생각하냐” 대학축제서 무
- 김호중·소속사 관계자 나란히 구속…음주 뺑소니에 블랙박스 인멸 혐의
- “매년 외제차가 한 대 씩” 낯익은 ‘얼굴’ 누군가 했더니
- “연봉 1억5천에, 주 4일제까지” 역대급 대우에 ‘시끌벅적’…이러니 몰리지
- 아이유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몰랐다…“갓영웅!” 이유있는 러브콜
- "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2억 사기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