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일관계 역사적 전기 마련"...기시다 "공조 강화"

강희경 2024. 5. 26. 18: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연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일 관계를 한층 도약시키는 역사적 전기가 마련되도록 준비하자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국제사회가 역사적 전환점에 있다며, 양국 공조를 한층 더 긴밀하게 하자고 화답했습니다.

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한일관계 개선의 성과가 착실히 쌓이고 있는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인 내년에는 한일관계를 한층 도약시키는 역사적인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총리님과 제가 합심해서 준비해나갔으면 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 국제사회가 역사의 전환점에 있는 가운데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을 유지·강화하며 글로벌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도 한일 양국 공조를 한층 더 긴밀화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