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방송인, 봉화서 베트남 역사문화 자산 콘텐츠 개발 방안 공동 모색

2024. 5. 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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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방송인 20여 명이 지난 24일 봉화군을 방문해 군이 추진하는 K-베트남 밸리 조성 현장 사업장을 둘러봤다.

베트남 방송인 봉화군 방문은 문화체육광광부와 아리랑TV가 주관하는'2024년 해외방송인 초청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K-베트남 밸리 조성 사업에 베트남 방송관계자들의 깊은 관심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들의 방문 계기로 봉화군 화산이씨 특화 시나리오 공모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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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을 방문한 베트남 방송인들이 군청 회의실에서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봉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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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베트남 방송인 20여 명이 지난 24일 봉화군을 방문해 군이 추진하는 K-베트남 밸리 조성 현장 사업장을 둘러봤다.

베트남 방송인 봉화군 방문은 문화체육광광부와 아리랑TV가 주관하는'2024년 해외방송인 초청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들은 군청 회의실에서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며 깊은 관심을 내보였다.

이후 이후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봉성면 창평리 일원)를 방문해 베트남 리왕조 후손인 화산이씨 봉화군 종친회 이시창 사무국장의 안내를 받으며 사업대상지인 충효당과 유허비, 재실 등을 둘러봤다.

봉화군을 방문한 베트남 방송인들이 군 관계자들과 단체 기념사진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봉화군 제공)

이어 봉화군의 멋스러움을 뽐내는 정자문화생활관에서 한국과 베트남 역사문화 자산의 콘텐츠 개발 방안을 공동 모색한 후 다음가는 곳인 서울로 떠났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K-베트남 밸리 조성 사업에 베트남 방송관계자들의 깊은 관심이 인상적이었다이들의 방문 계기로 봉화군 화산이씨 특화 시나리오 공모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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