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호 태풍 '에위니아' 발생…국내 영향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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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호 태풍 '에위니아'가 오늘(26일) 오전 9시 필리핀 마닐라 남동쪽 110㎞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통상 1~5월에 2.5개 태풍이 발생하나 올해는 이달 들어서야 첫 태풍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기상청은 중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 열대 서태평양에 고기압성 순환이 발달하는 일이 많고, 인도양이 뜨거워지면서 서태평양 대류 활동이 감소해 태풍 발생이 억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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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호 태풍 '에위니아'가 오늘(26일) 오전 9시 필리핀 마닐라 남동쪽 110㎞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에위니아는 북동진하면서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상 1~5월에 2.5개 태풍이 발생하나 올해는 이달 들어서야 첫 태풍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기상청은 중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 열대 서태평양에 고기압성 순환이 발달하는 일이 많고, 인도양이 뜨거워지면서 서태평양 대류 활동이 감소해 태풍 발생이 억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경태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ragonmoon2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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