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내 사회적 가치 확산 위해 나눔장터 ‘화사한마켓’ 개최
박수철 기자 2024. 5. 26. 15:59
화성시가 지난 25일 제1차 화성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화사한마켓’을 개최했다.
향남 2지구 1호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 확산 및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관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상품 판매·체험부스와 각종 이벤트, 시민단체 ‘생활시장崋(화)人(인)’의 수공예 아트마켓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생활시장崋(화)人(인)’은 화성시 생활문화 활동 확산 및 증진을 위한 자원 봉사형 시민단체다.
이영희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모여 시민들과 만나는 행사”라며 “이번 행사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 경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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