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故이얼, 오늘(26일) 2주기…식도암 투병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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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얼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2년 5월 26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소속사는 "그의 연기를 보며 웃고 울었던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 마음으로 따뜻한 위로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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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고(故) 이얼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2년 5월 2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고인은 2021년 드라마 '보이스4' 종영 후 식도암 투병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당시 소속사는 "그의 연기를 보며 웃고 울었던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 마음으로 따뜻한 위로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故 이얼은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영화 '중독' '화려한 휴가' '82년생 김지영' '경관의 피'를 비롯해 드라마 '연인' '스토브리그' '18 어게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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