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린 인천, 한화-SSG전 취소…“그라운드 사정”
배재흥 기자 2024. 5. 26. 14:42
26일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SSG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SSG랜더스필드엔 정오 무렵부터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다. 그라운드엔 급하게 방수포가 깔렸고, 경기도 지연됐다.
비는 조금씩 약해졌지만, 이미 물을 머금은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취소됐다. SSG의 이번 시즌 우천 취소는 6번째다.
한화는 미세먼지 취소 포함 5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인천 |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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