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문학 경기 우천 취소

김주희 기자 2024. 5. 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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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26일 오후 2시 수원(키움 히어로즈-KT 위즈), 문학(한화 이글스-SSG 랜더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이날 수원과 문학 모두 경기 개시를 앞두고 폭우가 쏟아졌다.

수원이 먼저 우천 취소가 결정된 가운데 문학도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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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그라운드 정비 후 오후 2시40분 경기 개시
[수원=뉴시스]김주희 기자=1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KT 위즈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024.05.15.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2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26일 오후 2시 수원(키움 히어로즈-KT 위즈), 문학(한화 이글스-SSG 랜더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이날 수원과 문학 모두 경기 개시를 앞두고 폭우가 쏟아졌다. 수원이 먼저 우천 취소가 결정된 가운데 문학도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이 경기들은 추후 재편성 된다.

한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리는 잠실에도 경기 개시 전 많은 비가 쏟아졌다. 다행히 비가 곧 잦아들었고, 그라운드 정비가 시작됐다. 당초 예정 시간보다 40분 지연된 오후 2시40분 경기가 시작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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