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승진’으로 인한 우울증과 자살…법원 “산업재해 맞다”

박태우 기자 2024. 5. 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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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은 승진으로 발병한 우울증과 이에 뒤따른 노동자의 자살이 법원에서 산업재해로 인정됐다.

성과에 대한 압박감, 동료들과의 불화로 촉발된 우울증이 6년 넘게 지속돼 자살의 원인이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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