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7년 만에 '의대 증원'…尹 "전공의 의료현장 돌아오도록 최선 다해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정원이 1509명 증원으로 사실상 확정된 데 대해 "증원이 이루어진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원활한 교육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고 26일 대통령실이 전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 "대입 시행 준비 만전 기하고, 원활한 교육 위해 필요한 조치하라"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정원이 1509명 증원으로 사실상 확정된 데 대해 "증원이 이루어진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원활한 교육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고 26일 대통령실이 전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보건복지부를 향해선 "비상진료 체계를 굳건히 유지하는 한편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돌아와 환자의 곁에서 수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각 의대별 모집인원과 입시 요강을 심의하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4567명으로, 전년 대비 1509명 늘린다는 2025학년도 의대 입시안을 결정했다.
unon89@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즈토크<상>] '최고가 경신' 엔비디아에 삼전 '울고' 닉스 '웃고'
- [비즈토크<하>] '전문경영인' 바란다는 아워홈 장녀 구미현…노조 입장은?
- 검찰 중간간부 인사 임박…중앙지검 1·4차장 주목
- [취재석] 대통령의 '변화', 말뿐인 '쇄신'
- 2만 명 릴레이 탈당에…'당원권 강화' 속도내는 민주당
- [인플루언서 프리즘] "묘한 대리만족"…엉뚱·기발 챌린지 예능
- 이제훈, '수사반장 1958'로 만든 '성장형' 박영한[TF인터뷰]
- [아하!] AI가 그림까지 그려준다고? 완전 럭키비키잖아 (영상)
- [TF현장] 임영웅, 상암벌 하늘색 향연 "꿈같은 순간 맞이했다" 울컥
- 'K-팝 월드오디션' 일본 K-팝 팬 우승…상금 1000만 원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