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천둥’ 결혼, 팬 어머니 위해 이찬원 축가 두 곡 열창… ‘콘서트장 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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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배우 최수종이, 사회는 엠블랙 출신 이준이 맡으며, 천둥의 친누나인 산다라박과 가수 이찬원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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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미미, 려욱·아리 커플이 같은 날 26일(오늘) 부부의 연을 맺는다”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지난해 7월 KBS 2TV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교제 사실을 직접 밝히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배우 최수종이, 사회는 엠블랙 출신 이준이 맡으며, 천둥의 친누나인 산다라박과 가수 이찬원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특히 이찬원은 두 곡의 축가를 준비해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전망이다. 천둥의 어머니가 이찬원의 열혈팬이라는 사실도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려욱은 지난 3월 팬들에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게는 만나는 친구가 있다.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다”며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 왔다.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최근 아리도 팬들에게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분과 이제는 가족이 되려 한다. 응원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용기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한편으로는 저희의 결정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실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일이 없도록 신중한 모습으로 가정을 지키며 잘 살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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