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 수원 삼성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이경재 2024. 5. 26. 13: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염기훈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염기훈 감독은 어제 서울 이랜드와 홈 경기에서 3대 1로 역전패한 뒤 구단에 사퇴 의사를 전했고, 구단도 수용했습니다.

수원에서 13시즌 동안 333경기를 뛴 염기훈 감독은 지난해 플레잉코치에서 시즌 종료 후 감독 지휘봉을 잡았지만, 올 시즌 K리그2로 강등된 팀에서 4연승 이후에 최근 5연패를 당하며 지도력에 한계를 노출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