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성대염증 진단… "26일 대학 축제 불참"

이한듬 기자 2024. 5. 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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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성대 염증 진단을 받아 오늘(26일) 예정된 대학교 축제에 불참한다.

소속사는 "지코는 어제 연습 도중 목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다"며 "정밀 검사 결과 성대 염증 진단을 받았고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오늘(5월 26일) 예정된 연세대학교 동문 아카라카에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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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성대염증 진단을 받았다. /사진=뉴스1 DB
가수 지코가 성대 염증 진단을 받아 오늘(26일) 예정된 대학교 축제에 불참한다.

지코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코의 건강 상태 및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린다"고 공지했다.

소속사는 "지코는 어제 연습 도중 목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다"며 "정밀 검사 결과 성대 염증 진단을 받았고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오늘(5월 26일) 예정된 연세대학교 동문 아카라카에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세대학교 동문 여러분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코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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