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모녀, 경주로 첫 여행…옛날 교복 입고 추억 쌓기(여행 갈래?)

김명미 2024. 5. 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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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모녀가 경주를 찾는다.

5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경주로 첫 여행을 떠난 이효리 모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행 첫째 날, 이효리 모녀는 경주의 대표 문화재인 '대릉원'과 '첨성대'부터 경주 여행 필수 코스로 알려진 '황리단길' 골목 곳곳을 탐방해 아름다운 도시 경주를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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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효리 모녀가 경주를 찾는다.

5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경주로 첫 여행을 떠난 이효리 모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엄마는 첫 여행지를 경주로 뽑은 이유로 “한 번도 안 가봤다. 언제든 내가 자유롭게 되면 가고 싶은 곳이었다”고 말하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여행 첫째 날, 이효리 모녀는 경주의 대표 문화재인 ‘대릉원’과 ‘첨성대’부터 경주 여행 필수 코스로 알려진 ‘황리단길’ 골목 곳곳을 탐방해 아름다운 도시 경주를 재조명한다.

이효리는 엄마와 함께 대릉원의 포토존에서 난생처음으로 점프 샷을 찍는가 하면, 사진관에서 옛날 교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모녀지간 특별한 추억 쌓기에 나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여행 내내 이효리는 톱스타로서의 모습이 아닌 여느 평범한 딸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마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주고 싶어 의욕이 앞선 이효리에 반해 처음 해보는 빡빡한 일정들에 지쳐 “됐어, 그만해!”로 일관하는 엄마의 모습은 많은 모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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