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탄천 수진습지생태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랩 임직원들이 24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 수진습지생태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엔 안랩 임직원 28명이 참여해 생태계교란 식물(단풍잎돼지풀), 외래 식물(붉은토끼풀), 잡초(살갈퀴)를 제거하고, 비오톱(인공적으로 조성한 생물 서식 공간) 2개소를 조성했다.
앞서 안랩은 사업장 주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위례근린공원 일대 산림에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랩 임직원들이 24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 수진습지생태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엔 안랩 임직원 28명이 참여해 생태계교란 식물(단풍잎돼지풀), 외래 식물(붉은토끼풀), 잡초(살갈퀴)를 제거하고, 비오톱(인공적으로 조성한 생물 서식 공간) 2개소를 조성했다. 아울러 수진습지 생태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생태교육을 청취했다.
앞서 안랩은 사업장 주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위례근린공원 일대 산림에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3월 성남시와 체결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라면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과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가짜코인' 유통 못 막는 카카오 전자지갑 클립...범죄조직에 악용
- 美 스타트업이 공개한 '머리 이식 수술'...“프랑켄슈타인 현실로?"
- 민주당 “대통령실이 연금개혁안 관련 회담 사실상 거절”
- 정은보 이사장 “코리아 디스카운트 넘어 프리미엄 인정받을 것”
- 최소 연 1회 공식적 주가부양 기회 생긴다...밸류업 가이드라인 확정
- [제23회 공공솔루션마켓]공공 AI 확산 원년…인프라·정책 뒷받침
- [취업 걱정없는 명품학교]〈405〉평촌경영고등학교
- “첨단 기술로 기후테크 시장 공략”...산업계, 친환경 솔루션 주목
- “LG 배터리에 무한 성장 기회”…인재 확보 팔 걷은 김동명 사장
- LG전자, 기아 EV3에 웹OS 콘텐츠 플랫폼 공급…전기차 최초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