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서 관광용 전동카트 전복…4명 부상
김덕현 기자 2024. 5. 26. 12:48
어젯(25일)밤 10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의 한 도로에서 관광용 4륜 전동카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카트에 타고 있던 20대 여행객 네 명이 다쳤는데, 그중에 한 명은 부상 정도가 큰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한옥마을 관광 코스인 언덕길에서 전동카트가 과속하던 중에 차체가 뒤집힌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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