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카니발’ 전주비보이그랑프리서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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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카니발'이 2024년 전주비보이그랑프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26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전날 '제17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 대회가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웠다.
한편, 전주비보이그랑프리는 '라스트포원'의 독일 세계대회 우승을 계기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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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바디 카니발’이 2024년 전주비보이그랑프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26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전날 ‘제17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 대회가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라스트포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정상급 2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우승은 바디 카리발(BODY CARNIVAL)이 우승을 차지,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 상패를 거머쥐었다.
갬블 애딕트(GAMBLE ADDTICTS)가 2위를 차지했으며, 엠비 크루(‘MB CREW)와 브레이크 포인트(BREAK POINTS)가 공동 3위에 올랐다. 2위에는 상금 400만원과 상패, 3위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웠다.
오프닝 공연에서는 국내 심사위원 4명과 해외 심사위원 1명의 기량을 엿볼 수 있는 심사위원 져지 쇼케이스가 진행됐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 수상자이자 실력파 랩퍼 ‘이센스’ △스트리트우먼파이터2에서 화제를 일으킨 ‘울플러’ △다양한 장르의 스트릿댄서들로 구성된 ‘클럽인투더딥’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특별 공연들도 펼쳐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는 전통과 첨단, 예술이 만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라며 “음악과 춤으로 아이부터 청년,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인 전주비보이그랑프리를 통해 ‘문화도시, 전주’를 널리 알리고, 전주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보이그랑프리는 ‘라스트포원’의 독일 세계대회 우승을 계기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회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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