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꿈드림 청소년 제1회 검정고시 전원 합격

조명휘 기자 2024. 5. 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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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68명 전원이 검정고시에 모두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 달 6일 시행된 2024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해 초졸 7명, 중졸 15명, 고졸 46명 등 전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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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소속 68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지난 달 6일 대전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들이 2024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꿈드림 소속 청소년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4.05.26.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68명 전원이 검정고시에 모두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 달 6일 시행된 2024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해 초졸 7명, 중졸 15명, 고졸 46명 등 전원 합격했다.

유성구 꿈드림은 만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탐방 프로그램과 대학입시설명회 등 사회진입을 위한 대학입시 지원, 직업체험, 문화체험, 자기계발, 급식지원, 꿈키움수당 지급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8월에 있을 검정고시를 위해 검정고시 특별반 ‘스마트 교실’을 운영중으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검정고시 교재 지원, 인터넷 강의, 1:1 학습 멘토링 제공 등에 힘쓰고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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