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이치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반도체 소재 국산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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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이치디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성재 엠에이치디 대표는 "DIPS 1000+ 선정에 따른 지원을 통해 기술 개발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지속적인 R&D로 반도체 소재 국산화와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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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이치디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DIPS 1000+는 신산업 혁신 기술 기반으로 세계 시장 진출 역량을 보유한 차세대 유니콘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 정책자금·보증·수출 등을 지원한다.
엠에이치디는 10대 사업 중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선정됐다. SK하이닉스 사내벤처로 출발한 스타트업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사용하는 차세대 신규 프로세스와 포토레지스트(PR), 하드마스크, 반사방지막 등의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이성재 엠에이치디 대표는 “DIPS 1000+ 선정에 따른 지원을 통해 기술 개발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지속적인 R&D로 반도체 소재 국산화와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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