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토요 방과 후 프로그램'…구미 초등학생 200명

박홍식 기자 2024. 5. 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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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지역 초등학생 창의력 향상을 위한 '토요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북 구미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금오공대가 주관한다.

토요 방과 후 프로그램 수업은 금오공대 캠퍼스에서 열린다.

김영형 금오공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은 "우수한 교육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초등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질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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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초등학생 대상 3D 프린팅 수업. (사진=금오공대 제공) 2024.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지역 초등학생 창의력 향상을 위한 '토요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북 구미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금오공대가 주관한다.

구미지역 35개교 4~6학년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토요 방과 후 프로그램 수업은 금오공대 캠퍼스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창의 수학·과학 체험 교실 ▲블록 코딩을 이용한 게임 만들기 ▲3D 프린터 교육 ▲드론 이론 및 비행 교육 ▲로봇 만들기 교육 등이다.

김영형 금오공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은 "우수한 교육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초등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질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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