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2만5천명 관중 앞 프러포즈 “선배들한테 엄청 혼나” (토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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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 이대호가 아내에게 프러포즈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날 토밥즈와 게스트 최준석은 남양주, 안양, 시흥 무려 경기도 3개 도시를 넘나들며 3味(미)를 맛봤다.
히밥은 각자의 이름이 적혀있는 식전빵을 보며 "프러포즈받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야구장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며 "2만 5천여 명 관중 앞에서 했다. 내 생일날 (야구 경기) 5회 끝나고 크게 했다. 선배들한테 엄청 혼났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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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토밥' 이대호가 아내에게 프러포즈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5월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현지 올로케 블록버스터 먹방'이 펼쳐졌다. 이날 토밥즈와 게스트 최준석은 남양주, 안양, 시흥 무려 경기도 3개 도시를 넘나들며 3味(미)를 맛봤다.
히밥은 각자의 이름이 적혀있는 식전빵을 보며 "프러포즈받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박광재는 "결혼한 사람들이 그런 얘기 많이 하더라. (프러포즈) 꼭 하라고. 안 하면 평생 간다고"라고 이야기했다.
이대호는 야구장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며 "2만 5천여 명 관중 앞에서 했다. 내 생일날 (야구 경기) 5회 끝나고 크게 했다. 선배들한테 엄청 혼났다"고 회상했다.
이대호는 "선배들이 형수들한테 끌려갔다더라. '대호 씨는 하는데 왜 당신은 안 했냐'라고"라며 추억을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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