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유튜버` 조민, 노래 실력 공개…유명가수 솔직 반응 들어보니

박상길 2024. 5. 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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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구독자 40만 달성을 기념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올려 화제다.

조씨는 가수 임한별씨를 초대해 자신의 노래 실력을 평가받기도 했다.

조 씨가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이 담겼고 중간에 가수 임한별이 깜짝 등장했다.

노래를 마친 조씨는 "노래를 잘 못 불러서 어떡하냐, 발전 가능성 있나"라고 물었고 임한별은 "노래를 엄청 순수하게 부른다"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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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씨가 구독자 40만 돌파 기념으로 노래방 영상을 올렸다.<조민 유튜브 캡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구독자 40만 달성을 기념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올려 화제다. 조씨는 가수 임한별씨를 초대해 자신의 노래 실력을 평가받기도 했다.

조씨는 지난 21일 유튜브에 '40만 기념 특별한 분을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조 씨가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이 담겼고 중간에 가수 임한별이 깜짝 등장했다.

조씨는 "구독자님들이 제가 막 잘하는 거보다 발전하는 것 좋아하신다"며 임한별을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노래를 마친 조씨는 "노래를 잘 못 불러서 어떡하냐, 발전 가능성 있나"라고 물었고 임한별은 "노래를 엄청 순수하게 부른다"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임한별은 이어 "구독자분들을 위해 노래 부르는 영상을 올린다고 했으니 근처에 있는 작업실에 가서 레슨도 받아보자"고 깜짝 제안했다. '다음 영상에서 발전한 조민의 노래를 기대해 달라'는 자막이 달려 임한별에게 레슨을 받은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 남편이네 이런 거 안 속지롱 하고 봤더니 진짜 가수님", "그렇다 잊고 있었는데, 그녀는 '내 고양이'를 부른 가수 미닝이었다", "(구독자)100만 돌파하면 조국 대표님 나오시나요. 기대할게요", "노래하는 모습 예뻐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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