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암 재발"…'파묘' 씬스틸러 정윤하, 충격 근황 고백→빛삭 [SC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윤하가 암 재발 판정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25일 정윤하의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측은 "정윤하가 현재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휴식 및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정윤하는 환자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암 재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윤하가 암 재발 판정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25일 정윤하의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측은 "정윤하가 현재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휴식 및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정윤하는 환자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암 재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는 "1년 3개월 전에 암 진단을 받은 후, 제거 수술을 통해 한 정확한 조직검사로 최종 양성 종양 판정을 받았었다"며 "1년 남짓 지난 지금, 재발 판정이 다시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일단, 첫번째 두번째 결과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타병원에서 조직을 재검하고 돌아오는 길, 오늘은 1년 전 처음 그날보다 더 많은 생각들이 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혼자 아프고 힘든 것보다 뭐라도 하고싶어 이렇게나마 끄적끄적 나눈다"며 "당분간 제가 묵묵부답이어도 도저히 기운이 나지않아 긍정의 용기가 없거나, 감정을 숨길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 일수도 있니 부디 이해해달라.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라고 인사했다.
하지만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 된 상태이며, 정윤하는 댓글을 차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정윤하는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으로 데뷔해 '용의자', '백두산', '마인', '인간실격'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필리핀 술집 마담 '미자'로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영화 '파묘'에서 파묘를 의뢰한 박지용(김재철 분)의 아내로 등장해 우아한 분위기와 출중한 영어 실력을 발휘하며 씬스틸러로 활약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센 척하려 이레즈미..아무 사람 뺨 때려. 인성 안 좋았다”
- 깃털 한 개가 4000만원에 낙찰…어떤 새이길래?
- 송의선 “남친과 친모 묘한 관계..내가 내연녀?”..충격 고백
- 박철,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여태껏 안 죽은 게 다행”
- 아내 세상 떠나자 장모와 결혼…장인은 혼례식 준비 '황당'
- [SC리뷰] '새신랑' 이상엽 "♥아내 첫인상? 너무 예뻤다…감당하기 힘…
- [SC리뷰] 최지우, 둘째 권유에 깜짝…"계획 없다, 나도 이제 살아야"…
- [SC리뷰] 유재석 "아들 지갑에서 15만 원 뺐다…♥나경은도 모르는 비…
- [인터뷰③]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첸백시 기자회견, 당황스럽고 속상…
- 이효리 "가난한 환경 고생했지만 다시 태어나도 난 엄마 딸" ('여행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