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오늘(26일) 결혼…주례 최수종·축가 이찬원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5. 2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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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오늘(26일) 결혼한다.

천둥과 미미는 이날 결혼식을 올린다.

천둥과 미미는 KBS 2TV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결혼을 전제로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최수종에게 축사를 부탁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천둥은 자신의 SNS에 미미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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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미미. 사진 ㅣ미미 SNS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오늘(26일) 결혼한다.

천둥과 미미는 이날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배우 최수종이, 축가는 천둥의 친누나인 산다라박과 이찬원이 맡는다.

천둥과 미미는 KBS 2TV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결혼을 전제로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최수종에게 축사를 부탁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서는 결혼 과정을 공개했다.

천둥은 자신의 SNS에 미미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천둥은 “미미랑 있으면 지루한 일상도 행복이 되고 평범한 것들이 특별해지고 고난도 쉽게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의 친동생인 천둥은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미미는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 그룹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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