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날씨] 오후부터 전국 비…천둥·번개·돌풍 주의
배혜지 2024. 5. 26. 07:17
나가실 때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서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20에서 3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월요일인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는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20~60mm, 그 밖의 지역에는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국에 순간 최대 풍속 초속 15미터, 강원 산지는 초속 20미터 이상으로 큰 나무 전체가 흔들릴 정도로 거센 바람이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8.7도로 어제보다 2~6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과 청주 27도, 전주 28도, 대구 28도, 포항 29도로 남부지방은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제동원 역사 지운 일본…“알릴 계획 없다” [창+]
- 신고해도 소용없고 기소해도 솜방망이?…교제 폭력 판결문 분석해보니
- 예고없는 난기류 “안전띠 계속 착용”
- 야, ‘해병대원 특검법’ 도심 집회·여 “떼쓰기 정치”…연금 개혁도 ‘공방’
- 늘어나는 전기차 화재…진화장비 확충 시급
- ‘의대 증원’에 초등생까지 들썩…‘지방 유학’ 문의 쇄도
- 건설업 일자리에 드리워진 불황의 그늘…일자리 만 4천 개 사라져
- 북한 미사일 더 빠르게 요격…‘한국형 사드’ L-SAM 개발 완료
- 중국 간쑤성, 강으로 변한 도로에 우박이 ‘둥둥’
- 콘크리트 찌고, 시멘트 덜 쓰고…CO2 줄이기 ‘안간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