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6일, 일)…돌풍 동반 비 '최대 60㎜'

수도권에 비가 내린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부채로 비를 피하는 모습. /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26일 경기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하루종일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5~24도, 파주 16~22도, 이천 15~26도, 평택 16~25도, 광명 17~24도, 연천 14~22도, 양평 15~25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우천 시 가급적 하천 또는 강가 주변으로 통행은 자제하고 돌풍에 의한 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