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광주·전남(26일, 일)…최대 40㎜ 비, 돌풍주의

박지현 기자 2024. 5. 2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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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광주와 전남은 오후부터 최대 20㎜ 내외의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분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

오후부터 광주와 전남 전지역에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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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에 비가 내리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우산을 쓴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5.1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26일 광주와 전남은 오후부터 최대 20㎜ 내외의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분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

오후부터 광주와 전남 전지역에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지만 비가 그친 후에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낮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고흥·보성·함평 14도, 강진·광양·나주·장성·순천·무안·영암·진도·곡성·해남·화순 15도, 구례·담양·목포·신안·완도 16도, 여수·광주 1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보성·여수 23도, 고흥·장흥 24도, 광양·강진·광양·목포·순천·해남 25도, 구례·곡성·무안·영암·영광·화순 26도, 광주·담양·장성 27도로 23~27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3m, 남해앞바다에서 0.5~2.0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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