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한미일 3각 협력, 누구도 상상 못 한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미국, 일본의 삼각 협력 강화를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식 축사에서 "인도·태평양에서 우리는 동맹을 강화하고 새로운 동맹을 창출하고 있다"며, 한미일 공조와 '오커스'를 언급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일본과 한국을 하나로 구축했다"며 "이는 누구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미국, 일본의 삼각 협력 강화를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식 축사에서 "인도·태평양에서 우리는 동맹을 강화하고 새로운 동맹을 창출하고 있다"며, 한미일 공조와 '오커스'를 언급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일본과 한국을 하나로 구축했다"며 "이는 누구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 의사를 재확인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겨냥해 "우리는 잔인한 독재자에 맞서 싸우고 있다"며 "도망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1773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양심에 따라 표결해달라"‥범야권 7개 정당 한목소리
- 강형욱 일주일 만에 '갑질' 의혹 해명‥논란 잠재울까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사고 보름만 구속‥의혹 수사 본격화
- '10월 서프라이즈?' "美 대선 앞두고 北 고강도 도발 가능성"
- "특검 공개찬성" 벌써 4명째‥'이탈표 단속' 지도부 초비상
- '한국형 사드' L-SAM 개발 완료‥"2028년쯤 실전 배치"
- [날씨] 휴일, 전국 요란한 비
- 20년 이상 장기실종아동 997명‥DNA 분석실 가보니
- [통일전망대] 산골 오지 양강도 띄우기‥북한의 속내
- 경복궁 낙서 주범 '이팀장'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