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오후부터 비...곳곳 돌풍·벼락 동반

YTN 2024. 5. 2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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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후 늦게부터 내일 새벽 사이 수도권과 영서, 충청 북부에는 시간당 20~30mm, 그 밖에 지역에도 10~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곳곳에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서부 지방에 최고 60mm, 그 밖에 대부분 지방은 10~40mm가 되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중부 지방과 호남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남부 대부분 내륙은 저녁 무렵이나 밤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3도 정도 낮겠습니다.

서울 18도, 세종 14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수도권과 호남 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그 밖의 지방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울 24도, 강릉 28도로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고 비가 그친 뒤 잠시 기온이 떨어졌다가 모레부터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일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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