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지성 마약 중독 알았다('커넥션')[Oh!쎈 포인트]

오세진 2024. 5. 25. 2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넥션' 3화 예고편에서는 전미도가 지성의 마약 중독을 알아차렸다.

25일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에서는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 후 마약에 중독된 형사 장재경(지성 분)이 친구 박준서(윤나무 분)의 죽음의 진실을 찾으려다 기자인 오윤진(전미도 분)과 공조하게 됐다.

피보험자는 변호사에게 공증까지 받으며 오윤진(전미도 분)을 비롯한 장재경에게 보험금을 승계한다고 유언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커넥션' 3화 예고편에서는 전미도가 지성의 마약 중독을 알아차렸다.

25일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에서는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 후 마약에 중독된 형사 장재경(지성 분)이 친구 박준서(윤나무 분)의 죽음의 진실을 찾으려다 기자인 오윤진(전미도 분)과 공조하게 됐다.

박준서를 자살로 몰아가고자 하는 원종수(김경남 분) 등과 맞서며 부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장재경은 박준서가 죽기 일주일 전에 사망보험금 50억 원을 가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것도 허주송(장순원 분)에게 법인으로 들어달라고 부탁을 했던 것. 피보험자는 변호사에게 공증까지 받으며 오윤진(전미도 분)을 비롯한 장재경에게 보험금을 승계한다고 유언을 남겼다.

자살은 보험 가입 후 2년 안에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 그렇다면 이는 타살이 된다. 예고편에서 오윤진은 "이건 그냥 타살이잖아"라며 장재경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나오지만, 장재경은 곧 시뻘개진 눈으로 약을 찾느라 문을 열어달라며 발작을 하고, 이를 본 오윤진은 "네가 경찰인데 그럼 어떡해!"라면서 문을 막아 세운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조성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