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9살 연하 ♥정석원과 설레는 키 차이‥다정한 골프장 데이트

이하나 2024. 5. 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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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골프장 데이트를 즐겼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정석원이 뒤를 돈 채 포즈를 취하고 있고, 백지영은 남편에게 몸을 살짝 기울인 채 여유 있는 표정을 지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백지영, 정석원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이는 가운데, 두 사람의 키 차이가 설렘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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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지영 소셜미디어)
(사진=백지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골프장 데이트를 즐겼다.

백지영은 5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누군지 못 알아보게 찍는게 대세라길래. 성질 급한 사람 먼저 들어감. 하임이 아빠, 엄마, 이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 라운딩을 나간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정석원이 뒤를 돈 채 포즈를 취하고 있고, 백지영은 남편에게 몸을 살짝 기울인 채 여유 있는 표정을 지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백지영, 정석원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이는 가운데, 두 사람의 키 차이가 설렘을 자극한다.

누리꾼들은 “행복한 가족 보기 좋아요”, “예쁜데 가린다고 되나요?”, “멋짐 폭발 지영씨”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1년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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