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부원장 이직 제안에 갈등, 위하준 첫 제자 받았다 ‘졸업’ (종합)

유경상 2024. 5. 25.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려원이 부원장으로 이직 제안을 받고 갈등했고 위하준이 첫 제자를 받았다.

5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5회(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에서 서혜진(정려원 분)은 이준호(위하준 분)와 무료강의 실패로 위기에 처했다.

서혜진과 이준호는 새로운 학교를 뚫기 위한 사제출격 무료강의를 이시우(차강윤 분) 한 명만 두고 하며 위기에 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졸업’ 캡처
tvN ‘졸업’ 캡처

정려원이 부원장으로 이직 제안을 받고 갈등했고 위하준이 첫 제자를 받았다.

5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5회(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에서 서혜진(정려원 분)은 이준호(위하준 분)와 무료강의 실패로 위기에 처했다.

서혜진과 이준호는 새로운 학교를 뚫기 위한 사제출격 무료강의를 이시우(차강윤 분) 한 명만 두고 하며 위기에 처했다. 경쟁 학원 최형선(서정연 분)의 함정에 빠진 결과. 서혜진은 학원에서 자신에게 불이익을 줄 것을 예측하며 이준호에게 자신과 거리를 두라고 당부했다.

서혜진의 강의는 이준호와 남청미(소주연 분)에게 나뉘게 됐고 학원장 김현탁(김종태 분)은 서혜진에게 당분간 실무에서 손을 떼라며 강북관 설립준비 TF팀을 맡아달라고 했다. 서혜진은 팀원은 없을 것이며 자신을 빈손으로 학원에서 내쫓기 위해 준비된 계획임을 알아차렸다. 서혜진이 학생들을 데리고 학원을 나가지 못하게끔 손을 쓴 것.

같은 시각 최형선은 조교 박기성(이규성 분)을 통해 이시우에게서 서혜진과 이준호의 수업에 대한 후기를 듣다가 마음이 급해져 이시우를 직접 만났다. 이시우는 서혜진의 수업을 듣고 국어가 좋아졌다고 말했고, 최형선이 의대 지망 아니었냐고 꼬집자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최형선은 이시우에게 입시 컨설턴트를 소개해주겠다고 말했지만 이시우는 “학원 바꿔볼 생각”이라며 선을 그었다. 전교 1등 이시우가 친구들과 함께 학원을 옮길 생각임을 알게 된 최형선은 서혜진에게 은밀히 만남을 청했다. 서혜진은 이준호와 남청미에게 인수인계를 하다가 조용히 최형선을 만났다.

최형선은 서혜진을 만나 오랜 시간 찾아온 부원장 자리를 찾았다며 제안했다. 최형선은 서혜진이 원하는 대로 학원과 수익을 나누는 비율도 정해주겠다고 했다. 서혜진은 최형선의 제안을 듣고 바로 이시우가 친구들을 데리고 학원을 옮길 생각임을 알아차렸다.

최형선은 서혜진에게 계약서를 보냈고, 서혜진은 변호사 친구에게 검토를 부탁했다. 서혜진은 친구에게 자신이 뒤도 안 돌아보고 이직하는 게 맞는데 무료강의 후로 다른 사람이 돼버린 것 같다고 혼란을 털어놨다. 이준호는 서혜진에게 1년만 더 자신과 함께 학원에 있어 달라며 학생을 늘려 주겠다고 약속했다.

서혜진이 갈등하는 사이 이시우가 상담을 받으러 왔고 이준호가 첫 제자를 상담했다. 학원장 김현탁과 부원장 우승희(김정영 분)도 이시우가 상담 받으러 온 모습을 보고 긴장했다. 이준호는 상담 후에 이시우가 친구들을 데리고 올 것 같다고 말했고, 김현탁과 우승희가 축하하며 태도를 바꿨다. 서혜진과 이준호가 제대로 명예를 회복했다. (사진=tvN ‘졸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