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그동안 어려 보이려고 발악, 이제 졸업하겠다” 깜짝 선언(놀토)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졸업을 선언했다.

5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졸업.'의 정려원과 위하준이 출연했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졸업하기 딱 좋은 날'이라는 콘셉트로 분장에 나섰다. 신동엽은 "저는 그동안 방송하면서 어려보이려고 발악을 했습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스트라이프 티였다. 오늘 부로 줄무늬 티를 졸업하겠다"라고 해 붐의 인정을 받았다.

이어 문세윤은 졸업식 때 사진 찍어주는 삼촌, 피오는 대학교 졸업생, 김동현은 아들 졸업식에 온 대전 아저씨, 넉살은 중식당 요리사, 키는 체육 선생님, 한해는 '거침 없이 하이킥'의 최다니엘, 박나래는 하바드 만학도, 태연은 꽃 파는 여자로 분장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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