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KBS 청주]충청북도가 삼성전자와 협력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스마트 공장 정책 방향이 대형화·고도화하면서 지원 사각에 놓인 중소 업체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 10곳에는 최대 6천만 원씩 스마트 공장 구축비 등이 지원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로 오는 31일까지 의향서를, 다음 달 28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내면 됩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