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아일릿 민주 "좌우명=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들 때 버텨"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5. 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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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민주가 인생 좌우명을 얘기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아일릿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출연했다.

민주는 나이를 묻자 "04년생 만으로 20살"이라고 밝혔다.

민주는 "있다. 인생 좌우명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다. 어렸을 때부터 좌우명을 생각하면서 버티면서 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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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아일릿 민주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는 형님' 민주가 인생 좌우명을 얘기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아일릿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출연했다.

이날 민주는 이상민과 짝꿍이 돼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두 사람. 민주는 나이를 묻자 "04년생 만으로 20살"이라고 밝혔다.


이상민이 "데뷔 50일 밖에 안 되는데 이렇게 인기가 많으면"이라고 하자 민주는 "아직 실감이 안 나고 감사하다.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이상민은 인생 좌우명을 물었다. 민주는 "있다. 인생 좌우명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다. 어렸을 때부터 좌우명을 생각하면서 버티면서 살았다"고 전했다.

이상민도 공감하며 "좌우명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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