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요일 전국 요란한 봄비…서울 낮 기온 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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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휴일인 내일(26일)은 전국에 요란한 봄비가 지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최고 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는데요.
비는 내일 오후에 수도권 등 서쪽 지역과 남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모레 새벽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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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휴일인 내일(26일)은 전국에 요란한 봄비가 지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최고 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는데요.
비는 내일 오후에 수도권 등 서쪽 지역과 남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모레 새벽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을 보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20에서 최고 60, 그 밖의 전국에 5~40mm가 예상되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할 수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비교적 비구름이 늦게 닿는 영남 내륙은 낮 동안 덥겠습니다.
강원 영서는 모레 오후에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모레 낮에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중부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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