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바보’ 나경은 ❤ 유재석, ‘소떡소떡’ 포장 결심 “나은이가 좋아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25.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딸 나은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소떡소떡을 시식하며 연신 감탄을 이어갔고, 유재석 역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유재석은 "몇 개 포장해야겠다. 나은이가 소떡소떡 좋아하는데"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 후 유재석은 스태프들까지 살뜰히 챙기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딸 나은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갓생 음식’을 찾으러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데이식스의 영케이와 세븐틴의 승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갓 나온 떡으로 떡볶이와 떡꼬치를 만드는 분식점을 방문했다. 멤버들은 소떡소떡을 시식하며 연신 감탄을 이어갔고, 유재석 역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갓 나온 떡으로 떡볶이와 떡꼬치를 만드는 분식점을 방문했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유재석은 “몇 개 포장해야겠다. 나은이가 소떡소떡 좋아하는데”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유재석은 “사장님, 소떡소떡 매운 소스 아니죠?”라고 물었고, “다섯 살부터 먹기 시작한다”는 답을 듣자 “이것 좀 싸주세요”라고 요청하며 섬세한 면모를 보였다.

방송 후 유재석은 스태프들까지 살뜰히 챙기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러한 유재석의 모습은 그의 따뜻한 성품과 가족 사랑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