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유행 이해 안 가도 그냥 입어…불편해 죽겠다" 폭소

강현명 기자 2024. 5. 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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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샤이니 키의 패션 철학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유재석은 키에 대해 "본인 스스로를 다잡고 살더라"며 "키는 유행하는 패션이 이해가 안 가도 일단 입는다"고 전했다.

이에 주우재는 "오늘도 비니에 저거 보라"며 키가 쓴 비니에 달린 비즈를 언급했다.

키는 비니를 만지며 "이것도 불편해 죽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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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MBC '놀면 뭐하니?' 방송
MBC '놀면 뭐하니?'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유재석이 샤이니 키의 패션 철학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데뷔 16주년을 맞은 샤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유재석은 키에 대해 "본인 스스로를 다잡고 살더라"며 "키는 유행하는 패션이 이해가 안 가도 일단 입는다"고 전했다. 이에 주우재는 "오늘도 비니에 저거 보라"며 키가 쓴 비니에 달린 비즈를 언급했다.

키는 비니를 만지며 "이것도 불편해 죽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키의 모자를 보던 온유는 "상모돌리기 인간문화재 스타일"이라며 키에게 상모를 돌릴 것을 요구해 폭소를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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